23.11.09
전 글에 발견 못하고
안 올린 게 있었음... 어차피 니케 자랑글이니
이쁘게 봐주셔요


해변가에서 놀고 이번엔 애견카페 왔는데
저러고 있음 ㅋㅋㅋㅋ
보통은 항상 안기는데 신나게 놀아서 그런가
뻗어버리심..

몬테 카페라고 여기서 꽤나 유명한
애견 카페인 거 같아서 찾아와 봤다
이날 방문자는 우리밖에 없었지만
진짜진짜진짜진짜 여기 미침

개껌 물기 좋아하는 나이

개껌 잘 안 준다는데 우리한테 줬음....


장난 그만치고 줘...



요놈은 궁둥이 쳐주기만 하면 좋다고 난리임
한 50번은 궁디팡팡 해준 듯

코코 (코카 스파니엘) 10살
이 카페의 제일 어르신이시라서 긍가
혼자 옷 입고 계심

니케 (말티즈) 14살
킁카킁카 좋아할 나이


여긴 글쓴이가 머문 애견펜션인데 저기 참 이쁘더라
추운 거 빼고는 완벽했음


진짜 하루에 해변가, 카페, 펜션운동장
이렇게 다 가니까 니케가 제대로 뻗어버리셨음..
오늘 하루도 고생 너무나 많아따 니케💙
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도 너무나도 감사드려요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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